| 오늘 처음 구매했는데 물 먹는 와비라고 제습제... |
| 와사비아 |
, 2009-06-22[16:47], 조회 : 566, 추천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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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미정님
감사합니다. 주문해 주셔서....
물먹는와비는 염화칼슘과 허브와 참숯은 기본으로 탈취력과 항균이 뛰어난
천연와사비추출물로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와사비아 물먹는 와비는 물만 먹는 것이 아니라
안보이는 먼지와 곰팡이균은 물론 악취제거까지 겸한 기능성 제품입니다.
유효기간은 습기가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본은 90일 3개월로 잡혀 있지만 습기가 그다지 많지 않으면
유효기간은 더 길어질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습하고 기온이 높아 곰팡이들이 활동하기에 좋기 때문에
눅눅해진 집안은 온갖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데다,
악취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퀴퀴한 냄새로 인하여
장마철 불쾌지수를 올리는 주범이 됩니다.
특히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가장 심하게 악취가 납니다.
그리고 옷장이나 이불장, 신발장 안은 어둡고 공기가 갇혀 있어
곰팡이들이 살기에 적합하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습제를 넣어 두는데,
이는 제습제원료인
염화칼슘은 공기를 잘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염화칼슘은 자신의 무게의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습제 통 안에 물이 가득 담기는 것은 흡수한 수분에 의해 염화칼슘이
녹아버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피어나기 쉬운 조건이 되며
곰팡이는 온도, 습기,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데,
제습제를 사용하면 습기를 제거해서 곰팡이가 필 수 있는
가능성을 줄여준. 제습제는 장롱, 신발장 등 밀폐된 좁은 공간에 넣어뒀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며,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는 염화칼슘의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반면, 공기의 유입이 많은 공간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고 물도 차지 않는다고 하니
배치할때 신경을 쓰시면 더욱더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겠죠?
또한 장롱 등에 배치할 때에는 안쪽 밑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 중의 무거운 물분자들이 아래로 쏠리기 때문에
아래쪽에 제습제가 있을 때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제습제는 습도 60% 정도에서 가장 흡습을 잘하며,
그 이하가 되면 흡습 속도가 느려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겨울철 우리나라 습도는 40% 내외라고 합니다.
용기 안에 물이 가득 찼거나, 내용물에 흰 알갱이가 남아있지 않으면
최대 흡습된 상태이니 물을 버리고 분리 수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샘플에 관해서는
따로 제작을 하진 않지만 사용해보시라고 항균와사비아겔을 따로 선물로 드려 보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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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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